정상호 롯데카드 신임 대표[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롯데카드가 정상호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롯데카드는 오늘(1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단독 추천한 정상호 후보자를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신임 대표의 임기는 오는 16일부터 2년입니다.

정 대표는 LG카드와 현대카드, 삼성카드 등을 두루 거친 30년 경력의 카드업계 전문가로,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롯데카드 카드사업본부장과 영업본부장을 지내 회사 내부 사정에도 밝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안정적인 리더십으로 사이버 침해 사고 수습과 수익성 회복 등 마주한 당면 과제 해결 및 대내외 신뢰 회복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롯데카드는 지난해 11월 45만 명의 주민등록번호 유출 사고 이후 조좌진 전 대표가 사퇴한 바 있습니다.

한편,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늘 해당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롯데카드에 과징금 96억2천만 원과 과태료 48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빈(soup@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