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지지율 2%p 하락한 43%…국힘 2주째 17% 최저

'보수텃밭' TK서도 민주 29% vs 국힘25%…첫 역전

이재명 대통령[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취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9∼11일 만 18세 이상 1천2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발표한 NBS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전체의 67%로, 2주 전과 같은 최고 수준을 보였습니다.

국정운영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24%로, 지난 조사보다 1%p 하락했습니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조사보다 2%p 하락한 43%, 국민의힘은 변동없이 17%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대구·경북(TK)에서는 민주당 지지도가 29%로 국민의힘(25%)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습니다.

해당 조사에서 오차범위 내이긴 하지만 민주당의 TK 지지도가 국민의힘을 역전한 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직전 조사에서는 양당의 TK 지지도는 28%로 동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입니다.

응답률은 17.3%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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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형(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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