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기 잔해 조사[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제주항공 참사 여객기 잔해 재조사 과정에서 또 희생자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습니다.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에 따르면 오늘(12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전남경찰청이 사고기 잔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희생자로 추정되는 유해 24점이 발견됐습니다.
추가 발견된 유해는 항철위가 유가족과 협의 없이 사고가 발생한 둔덕 주변에서 흙과 유류품을 수거해 담아둔 포대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달 12일부터 시작된 재조사에서 오늘(12일)까지 발견된 유해는 모두 33점으로, 9점은 DNA 감식 결과 희생자 7명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희생자 유류품도 48묶음, 수백점이 발견됐습니다.
유가족들은 1년 넘게 방치된 잔해에서 희생자 유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데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김유진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1년이 넘도록 유해가 방치돼 있었다는 점에서 분노와 허탈함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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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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