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 수상자 김원호(왼쪽)[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한국 남자 배드민턴 간판 김원호가 대한체육회 체육대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김원호는 오늘(13일)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제7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체육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김원호는 지난해 파리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1위,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단일 시즌 11관왕 등을 거둔 성과를 인정받아 시상패와 순금 다섯 돈의 금메달을 부상으로 받았습니다.
사격 반효진, 사이클 최태호가 경기 부문 최우수상을 거머쥔 가운데, 대한체육회는 총 8개 부문(경기, 지도, 심판, 생활체육, 학교체육, 공로, 연구, 스포츠가치) 93명·5개 단체에 체육상을 시상했습니다.
또한, 이번 시상식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된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성적 시상(1위 경기, 2위 서울, 3위 강원) 및 최우수선수상(김소희/스키알파인) 시상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대한민국 스포츠가 빛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 준 모든 체육인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대한체육회 체육상이 우리 체육인들에게 가장 큰 자긍심과 영예가 되는 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평소 마라톤을 통해 기부 문화 정착과 건강한 스포츠 참여 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한 가수 션, K-복싱의 부흥과 대중화에 앞장선 배우 마동석, 1988년 서울 올림픽 금메달을 로이 존스 주니어에게 돌려주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품격을 드높인 복싱 박시헌 감독은 특별감사패를 수여받았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체육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1955년 대한체육회 체육상을 제정한 이래 매년 시상식을 진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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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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