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칸유니스의 하마스 연계 무장단체 대원들[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란을 향해 주변 국가들을 겨냥한 공격을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하마스는 현지시간 14일 성명을 내고 "이란이 국제 규범과 법에 따라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번 공격에 대응할 권리가 있음을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그러면서도 "이란의 형제들이 이웃 국가들을 겨냥해 공격하는 걸 피하길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하마스는 국제사회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인 전쟁을 즉각 중단하기 위해 노력하길 촉구했습니다.
하마스의 이같은 입장은 미군이 이란의 원유 수출 요충지인 하르그섬을 공습한 뒤 이란이 보복을 예고한 가운데 나왔습니다.
앞서 하마스는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숨진 사건을 두고 "극악한 범죄"라고 규탄하면서, 하메네이가 오랫동안 팔레스타인 운동을 지원해 왔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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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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