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4강에 진출한 한국 여자축구우즈베키스탄을 6-0으로 대파한 한국 여자축구대표팀[EPA=연합뉴스]우즈베키스탄을 6-0으로 대파한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EPA=연합뉴스]
우리나라 여자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4강에 진출하며 내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오늘(14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아시안컵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6-0으로 대파했습니다.
전반 9분 만에 손화연의 선제골로 포문을 연 대표팀은 11분 뒤 고유진의 추가골이 터지며 전반을 2-0으로 앞섰습니다.
두 골차 리드 속에 경기를 주도한 대표팀은 후반 12분 박수정의 골에 이어 후반 27분 '베테랑' 지소연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한국 남녀 선수 통틀어 A매치 최다 득점자인 지소연은 자신의 최다골 기록을 75골로 늘렸습니다.
이은영과 장슬기까지 득점포를 터뜨리며 우즈베키스탄에 6골차 대승을 거둔 대표팀은 이번 대회 4강 진출팀에 주어지는 2027년 브라질 여자 월드컵 본선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한국의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은 통산 5번째로, 2015년 캐나다 대회부터 4개 대회 연속 본선행에 성공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18일, 일본-필리핀의 8강전 승자와 만나 2022년에 이은 두 대회 연속 준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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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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