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브랜드의 조끼를 입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연합뉴스 자료사진 편집][연합뉴스 자료사진 편집]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같은 브랜드의 패딩 조끼를 착용한 모습이 잇따라 포착되며 재계 총수들의 패션에 관심을 모이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13일 유럽 출장을 마치고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했습니다. 현장에서 유럽 고객사들을 만났느냐는 질문에 이 회장은 “네”라고 짧게 답한 뒤 이동했습니다.

당시 이 회장은 정장 위에 흰색 패딩 베스트를 착용한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제품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 제품으로 추정되며 가격은 약 560만 원대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일부 온라인 판매처에서는 품절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조끼는 지난해 9월 일본 교토의 한 라멘집에서 이 회장이 혼자 식사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에서도 포착되며 관심을 받았습니다. 당시 한 유튜버가 촬영해 공개한 영상에서 이 회장이 같은 조끼를 착용한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역시 같은 브랜드의 패딩 조끼를 입은 모습이 공개된 바 있습니다. 정 회장은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의 한 치킨집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이재용 회장과 함께한 이른바 ‘깐부 회동’ 자리에서 동일 브랜드 조끼를 착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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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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