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최고인민회의 제14기 대의원 선거에서 김책공대서 투표하는 김정은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일인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한 최고의 이공계 종합대학인 김책공업종합대학(김책공대)을 찾아 자신의 투표권을 행사했다.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TV 등은 김 위원장이 이날 오전 11시 김책공대에 마련된 선거장을 방문해 최고인민회의 제14기 대의원 선거 후보자인 홍서헌 김책공대 총장에게 투표했다고 오후 3시30분께 일제히 보도했다.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일인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한 최고의 이공계 종합대학인 김책공업종합대학(김책공대)을 찾아 자신의 투표권을 행사했다.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TV 등은 김 위원장이 이날 오전 11시 김책공대에 마련된 선거장을 방문해 최고인민회의 제14기 대의원 선거 후보자인 홍서헌 김책공대 총장에게 투표했다고 오후 3시30분께 일제히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쪽의 국회의원 선거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일에 탄광 선거구를 찾아 투표권을 행사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6일) 김 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제15기 대의원 선거일인 전날 평안남도 순천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 천성청년탄광을 방문해 현지에 꾸려진 선거장에서 선거에 참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대의원 후보자인 천성청년탄광 지배인 조철호에게 찬성 투표를 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연설을 통해 "석탄공업부문의 노동계급은 국가건설의 척후에서 가장 값높은 공훈을 세워가는 나라의 핵심"이라며 "석탄은 어제도 오늘도 우리 공업의 식량이며 자립경제발전의 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앞서 7년 전 최고인민회의 14기 대의원 선거에서는 북한 최고의 이공계 종합대학인 김책공업종합대학에 마련된 선거장에서 투표했습니다.

2014년 13기 대의원 선거 때는 북한군 고급 정치장교 양성기관인 김일성정치대학에서 표를 행사했습니다.

13기 선거 때는 체제 보위, 14기 선거 때는 과학기술 중시 정책에 방점을 뒀다면 이번에는 경제 상황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석탄을 원료로 하는 기간산업 정상화, 활성화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번 김 위원장의 투표권 행사 행보에는 김재룡, 리일환, 김덕훈, 김여정 등 간부들이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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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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