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전 새만금개발청장 기자회견[연합뉴스TV 촬영][연합뉴스TV 촬영]김의겸 전 새만금개발청장이 다가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김 전 청장은 오늘(16일) 전북 군산시청에서 출마 기자 회견을 열고 "새만금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하고 싶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네 편 내 편을 가르고 끼리끼리 하는 정치로는 군산을 발전시키지 못한다"며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군산 정치는 분열이 아닌 통합과 포용의 정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시민사회가 새만금개발청장직을 취임 8개월 만에 그만둔 것을 비판한 것에 대해서는 "성과로 군산 시민들에게 보여드리는 게 제 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그러면서 조만간 더불어민주당에 복당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군산·김제·부안갑 재선거는 신영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형을 확정받아 의원직을 잃게 되면서 치러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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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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