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좌)과 막스 로고[타스=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타스=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러시아가 금지된 콘텐츠를 삭제하지 않은 혐의로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에 과징금 3,500만 루블(약 6억 5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 시간 16일 보도했습니다.
텔레그램은 러시아에서 널리 쓰이는 메신저입니다. 전장의 군 병력도 텔레그램을 중요한 통신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당국은 텔레그램이 러시아법을 지키지 않는다며 지난달 10일부터 속도 저하 조치 등 서비스를 제한하고 았습니다. 지난해 8월에는 텔레그램의 음성·영상 통화를 차단했습니다.
텔레그램은 러시아 당국이 제기한 혐의를 부인합니다. 오히려 러시아가 정부 주도의 관영 메신저 막스(MAX)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텔레그램 서비스를 부당하게 제한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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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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