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신임경찰 합동임용식 축사이재명 대통령, 신임경찰 합동임용식 축사(아산=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2026년 신임 경위·경감 임용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6.3.17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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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이재명 대통령, 신임경찰 합동임용식 축사
(아산=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2026년 신임 경위·경감 임용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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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경찰을 향해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헌신하는 '국민의 경찰'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7일)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신임 경찰 합동 임용식에 참석해 "법 앞에선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다는 헌법 정신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해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경찰관 한 사람 한 사람의 판단과 행동은 국가가 국민에게 행사하는 공권력의 기준이 된다"면서 "경찰관의 법 집행 과정은 정교하고,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그 결과는 반드시 정의로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검찰 개혁 과정에서 국가 수사기능 약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경찰의 역할 강화를 주문한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이 대통령은 또 이날 축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은 14만 경찰 가족들의 큰 희생과 헌신의 토대 위에서 가능하다"고도 격려했습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 선진국 중 최저 수준의 강력범죄 발생률, 매우 높은 수준의 범죄 검거율을 자랑한다"면서 "우리 경찰은 초국경 스캠 범죄 척결과 범죄 피해 예방을 주도하며 국민 안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국인을 건드리면 패가망신한다는 말이 현실이 되는 것도 바로 경찰 여러분의 활약 덕분에 가능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은 자치경찰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며"시민들과 함께하는 촘촘한 현장형 치안 협력 체계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날 경찰대학생 93명과 경위 공개채용자 50명, 변호사 경력경쟁 채용자 10명 등 153명에 대한 합동 임용식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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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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