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인절미축제 포스터[공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공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공주시는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산성시장과 공산성 일원에서 '2026년 사백년 공주 인절미축제'를 개최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 축제는 산성시장 용당길과 문화공원, 공산성 일대 등 도심 전역을 연결하는 '이동형 축제'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이 공간을 따라 이동하며 다양한 체험과 공연,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특히 지역상권과 연계한 도심형 축제로 추진돼 산성시장과 공산성 상인회, 지역 단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축제로 운영됩니다.

개막식은 3월 28일 오후 2시 산성시장 용당길 주무대에서 열리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인절미 커팅식과 시식 행사, 축하공연 등이 진행됩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 인절미 만들기 및 떡메치기 체험 ▲ 인절미 올림픽 ▲ 전통놀이 체험 ▲ 인절미 디저트 경연대회 ▲ 노래 경연대회 ▲ 대학생 페스티벌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홍보·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 이동식 음식 판매 차량 등 60여개 프로그램이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합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 인절미축제는 공주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시민 참여가 어우러진 대표 축제"라며 "다양한 체험과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주 인절미는 조선 인조가 이괄의 난 당시 공주로 피난했을 때 처음 진상됐다는 역사적 기록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공주시는 이런 역사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인절미를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은파(sw21@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