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레바논 접경 집결한 이스라엘 육군 병력[AFP=연합뉴스][AFP=연합뉴스]외교부가 지상전이 본격화한 레바논의 현지 교민들에게 민항편을 통해 조속히 출국하라고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18일) "이스라엘 지상군이 레바논 남부에 투입되는 등 현지 정세가 지속 악화 중인 점을 감안해, 레바논에 체류 중인 국민들은 현재 가용한 민항편을 통해 조속히 출국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레바논에 체류 중인 우리 교민은 120여 명입니다.
레바논에는 남부 이스라엘 접경지역(블루라인으로부터 5㎞ 포함)과 남부주, 나바티예주, 다히예 일부 지역(베이루트 공항 및 M51 도로 제외)에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가, 나머지 지역은 3단계(출국권고)가 발령돼있는 상태입니다.
외신들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최근 레바논 남부에서 지상전에 돌입했습니다.
이스라엘 북부와 국경을 맞댄 레바논 남부 지역은 친(親)이란 이슬람 시아파 무장 조직 헤즈볼라의 활동이 활발한 곳으로, 이스라엘은 이번 전쟁이 시작되고서 이 지역을 집중적으로 공습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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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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