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일본 침략기 약탈한 문화재 반환을 촉구하며 발해 석비를 언급했습니다.

일본이 전시중인 '발해석비'(글로벌 타임즈)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오늘(19일) 사설에서 일본 내 박물관 약 1천 곳이 중국 문화재 200만 점을 소장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반환을 촉구했습니다.

중국은 이 비석이 당나라가 발해 국왕에게 '발해군왕' 지위를 부여하고 군신관계를 맺은 사실을 기록한 것이라고 설명해 왔습니다.

해당 비석은 과거 동북공정 논란의 핵심 사안으로 한중 간 역사 갈등을 촉발한 바 있습니다.

중일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역사 문제를 다시 부각하며 대외 압박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배삼진 특파원(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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