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작전사령부 정문(포천=연합뉴스) 김병만 기자 = 내란특검팀이 드론작전사령부를 압수수색했다. 사진은 14일 오전 경기도 포천 드론사 정문. 2025.7.14 kimb01@yna.co.kr(포천=연합뉴스) 김병만 기자 = 내란특검팀이 드론작전사령부를 압수수색했다. 사진은 14일 오전 경기도 포천 드론사 정문. 2025.7.14 kimb01@yna.co.kr국방부가 드론작전사령부를 폐지 대신 '개편'하는 안을 추진합니다.
드론작전사령부의 작전 임무를 각 군으로 보내고, 드론사 본부는 드론 발전과 교육 등의 정책을 전담하는 조직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국방부는 오늘(19일) "드론사의 작전 임무를 각 군으로 조정해 드론 작전의 통합성과 완정성을 강화"하겠다며 "본부는 군사용 드론에 대한 개념발전, 획득 및 제도개선, 민군협력, 교육훈련 등을 수행하는 전담조직으로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군의 드론 작전 수행 역량을 신속히 강화해야 할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정책조정과 집행조직 강화, 50만 드론전사 양성 등 과거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국방드론역량 강화를 추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는 '평양 무인기' 사건으로 논란이 된 드론작전사령부에 대해 육·해·공군 및 해병대와의 기능 중복에 따른 비효율을 고려해 폐지를 권고했습니다.
각 군이 드론 관련 작전 개념을 발전시키기 때문에 드론작전사령부의 필요성이 적고, 통합소요 발굴 등 업무를 담당하는 기능사령부만 있어도 된다는 판단이었습니다.
국방부는 권고안 본래의 취지를 반영하되 러-우 전쟁과 중동 전쟁 등 최근 현대전의 양상을 고려해 군사용 드론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조직은 유지하면서 재편하는 방안을 택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민아(goldmin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