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북한 우라늄공장 폐수' 유입 우려 서해 시료 채취[원자력안전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원자력안전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북한 평산 우라늄 공장 폐수 방류 우려와 관련해, 3월 정부 정기모니터링 결과에서도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0일) 통일부, 기후에너지환경부, 해양수산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동안 매월 합동 정기 모니터링을 수행해왔고 지난 3월초에도 7개 주요 정점에서 시료를 채취해 모니터링을 실시했습니다.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 인근의 예성강 하구에서 가까운 강화 지역의 3개 정점(2.574~2.923ppb)과 한강·임진강 하구 2개 정점(0.433~0.592ppb), 인천 연안 2개 정점(2.579~2.776ppb)의 우라늄 농도는 평상시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따르면 북서 태평양의 평균 우라늄 농도는 3.31ppb 수준입니다.

카드뮴·비소·수은·납·6가크롬 등 중금속 5종 농도 역시 같은 정점에서 환경기준 및 해양환경기준 미만이거나 불검출됐습니다.

관계부처는 앞으로도 분기별 모니터링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3월 7개 정점의 우라늄 농도 측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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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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