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정치자금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자신에게 불리하게 증언한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과 법정에서 언쟁을 벌였습니다.
한 총재는 오늘(2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윤 전 본부장이 과거 교단 행사에 트럼프 측 저명인사를 섭외한 것을 한 총재에게 보고했다고 말하자 한 총재는 "보고받지 못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윤 전 본부장이 "기억하지 않느냐"고 재반박하자 한 총재는 "금액에 관해서 나는 확실하게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왼쪽)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공동취재] 2025.9.22 [촬영 김주형] 2025.7.30[공동취재] 2025.9.22 [촬영 김주형] 2025.7.30
이후 윤 전 본부장이 "한 총재가 불법적인 지시를 했다"는 증언을 이어가자 한 총재는 "자신이 불법적인 것을 지시했느냐"고 반문하면서 한차례 언쟁이 더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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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한 총재는 오늘(2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윤 전 본부장이 과거 교단 행사에 트럼프 측 저명인사를 섭외한 것을 한 총재에게 보고했다고 말하자 한 총재는 "보고받지 못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윤 전 본부장이 "기억하지 않느냐"고 재반박하자 한 총재는 "금액에 관해서 나는 확실하게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왼쪽)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공동취재] 2025.9.22 [촬영 김주형] 2025.7.30[공동취재] 2025.9.22 [촬영 김주형] 2025.7.30이후 윤 전 본부장이 "한 총재가 불법적인 지시를 했다"는 증언을 이어가자 한 총재는 "자신이 불법적인 것을 지시했느냐"고 반문하면서 한차례 언쟁이 더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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