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안전공업 화재 브리핑[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대형 화재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대덕구 문평동 소재 업체 안전공업 대표가 공식으로 사과했습니다.
손주환 안전공업 대표이사는 오늘(21일) 회사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이번 사고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잃고 다치신 모든 분과 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죄 뜻을 전했습니다.
손 대표는 "현재 회사는 관계 기관과 실종자 수색과 부상자 치료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피해를 본 분들과 유가족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게끔 필요한 지원과 피해 복구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말로도 이번 사고의 아픔을 온전히 위로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화재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사고 수습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관계기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관계 당국에 성실히 협조하고 사고 원인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이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개선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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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jack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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