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제57기 주주총회(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24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개최된 제57기 미래에셋증권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미섭 부회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3.24 [미래에셋증권 제공](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24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개최된 제57기 미래에셋증권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미섭 부회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3.24 [미래에셋증권 제공]미래에셋증권은 오늘(24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제57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외이사 선임, 정관개정,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기 주총에서는 김미섭 부회장, 허선호 부회장, 전경남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습니다.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송재용 사외이사와 석준희 사외이사가 재선임됐고, 안수현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됐습니다.
안 사외이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금융감독원 소비자부문 위원과 디지털자산보호재단 비상임이사 등으로 활동 중인 법률·금융소비자보호 전문가입니다.
감사위원회는 문홍성(위원장), 송재용, 안수현 사외이사로 구성됐습니다.
2025 회계연도 재무제표와 이익배당도 승인했습니다.
2025년 총 환원 규모는 현금배당 약 1,742억원(보통주 기준 300원), 주식배당 약 2,903억원(보통주 기준 500원 상당), 자사주 소각 1,702억원 등을 포함해 총 6,347억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이는 당기순이익의 약 40%에 해당하는 역대 최대 수준의 주주환원이라고 미래에셋증권은 설명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축적된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 기업 투자를 강화하고, 고객을 최우선에 두는 차별화된 투자 솔루션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이익 창출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가치의 성장이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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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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