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결 앞서 퇴장하는 국민의힘 국조특위 위원들[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민의힘이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의 일반 증인으로 한동훈 전 대표를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국조특위 야당 간사인 김형동 의원은 오늘(25일) 국조특위 여야 간사 간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에 한 전 대표의 증인 채택이 필요하단 입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형동 의원은 "한 전 대표의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 특위 위원들과 상의할 예정"이라며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한 전 대표를 불러 조작 기소가 없었다는 점을 밝히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SNS를 통해 "민주당은 이재명 공소취소 국정조사에 증인 나가주겠다는 저를 왜 못부르고 도망만 다니냐"고 적었습니다.

이어 "저는 이재명 대통령 체포동의안을 민주당 의원들 상당수 이탈표 나오게 설득해 직접 통과시킨 법무부장관인데 무섭다고 저를 빼면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조특위는 오는 31일 3차 전체회의를 열고 일반증인 채택을 논의합니다.

이후 특위는 다음 달 3일부터 법무부와 대검찰청, 수원지방검찰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등의 기관 보고를 받으며 특위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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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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