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주시 봉개동 명도암교차로에서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들을 잇따라 들이받은 40대 남성 운전자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 운전자는 어제(25일) 오후 9시 33분쯤 제주시 봉개동 명도암교차로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승용차와 버스 등 5대를 연쇄 추돌한 혐의를 받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는 허리와 목에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에 이송됐으며, 다른 차량 탑승객 8명은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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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na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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