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무장관[타스통신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타스통신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무장관이 현지시간 26일 자국 중재로 미국과 이란이 간접 대화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샤크 다르 외무장관은 SNS에 양국 평화 회담 관련 추측은 불필요한 것이라 일축하면서 "실제 파키스탄을 통해 전달되는 메시지로 미국과 이란이 간접 대화를 진행 중"이라고 적었습니다.

또 미국이 제시한 15개 항목을 이란 측이 검토하고 있다며 튀르키예 등도 이 계획에 지지를 보내고 있다 덧붙였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파키스탄 정부 고위 관계자가 자국이 중재자 역할을 하고 있단 점을 공식적으로 밝힌 첫 사례라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전날 고위 소식통은 외신에 "미국 계획이 파키스탄을 통해 이란에 전달됐다"고 말했지만, 언론에 발언할 권한이 없다며 익명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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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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