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봉투법 현장 안착' 강조하는 김영훈 노동부 장관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법률) 시행을 앞두고 4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중앙노동위 공동 워크숍'에서 개정 법안의 현장 안착을 강조하고 있다. 2026.3.4[연합뉴스 자료사진]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법률) 시행을 앞두고 4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중앙노동위 공동 워크숍'에서 개정 법안의 현장 안착을 강조하고 있다. 2026.3.4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공공기관 중에 처음으로 하청노조와 상생 교섭에 나선 부산교통공사를 찾아 "매우 의미가 깊은 행보"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27일) 부산교통공사를 방문해 원·하청 노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현장 안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노란봉투법이 시행된 지난 10일 부산교통공사 자회사인 부산도시철도 운영서비스 소속 노조 2곳은 원청을 상대로 교섭을 요구했습니다.
원청인 부산교통공사는 당일에 교섭 요구 사실을 공고했습니다.
공공기관 중에 하청노조와의 교섭에 나선 공공기관은 부산교통공사가 유일합니다.
부산교통공사는 현재 모회사 노조와 자회사 노조가 연대해 모회사와의 공동교섭을 준비하는 등 전향적인 노사관계 모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김 장관은 "대화와 신뢰를 기반으로 원·하청 노사 관계를 자발적으로 이끌어나가는 부산교통공사의 행보는 매우 의미가 깊다"며 "부산교통공사가 선도적인 모범 사례가 돼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공공 부문은 다른 어느 분야보다도 노사 관계의 안정과 사회적 책임이 중요하다"며 "부산교통공사 모범 사례가 다른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끝까지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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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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