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차량[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중동 전쟁으로 인한 나프타 수급 불안이 건설 핵심 자재인 레미콘(시멘트 배합물) 공급 문제로 번지면서 정부가 주요 업체들을 긴급 소집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4일 건설산업과 주재로 유진기업, 삼표, 아주산업, 한일시멘트, 성신양회 등 레미콘 업체 5개사와 만나 최근 나프타 수급 불안에 따른 생산 차질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업계는 에틸렌 등 화학 원료 수급이 흔들리면서 레미콘 생산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며, 수급 안정을 위한 정부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요청했습니다.
특히 일부 업체들은 원료 확보가 원활하지 않을 경우 생산량 조절은 물론 공장 가동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부는 현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관계 부처와 협의해 수급 안정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나프타발 공급 불안이 현실화할 경우 건설 현장 전반으로 영향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진솔(sincer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