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G20 행사장에서 만난 이재명, 마크롱 대통령[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프랑스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다음 달 초 방한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프랑스 대통령으로서는 11년 만에 다음 달 2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찾습니다.

엘리제궁 관계자는 현지시간 27일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프랑스는 인공지능과 양자기술, 탈탄소화, 원자력 등 양국의 공통관심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방한 일정 중 이들 분야를 다루는 한불 경제 포럼에 참석해 폐회식도 주재할 예정입니다.

프랑스는 원자력 분야에서 우리의 주 경쟁국이기도 한데, 우리의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원전을 수주하자 프랑스 전력공사에서 소송까지 제기한 바 있습니다.

엘리제궁 관계자는 이런 양국 간 경쟁에 대해 "해결되지 않은 갈등 요인이 있다면 이를 해소할 수 있도록 모든 주제를 다룰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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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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