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삽교호관광지 전경[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당진시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편의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관광택시를 시범 운영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시범 운영은 오는 10월까지 이어집니다.

관광객들은 합덕역이나 당진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차 후 관광택시에 곧바로 탑승해 삽교호 관광지, 솔뫼성지, 면천읍성 등 지역 명소를 원하는 코스에 맞춰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시는 관광객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완화하기 위해 이용 요금의 50%를 지원합니다.

실제 관광객이 부담하는 요금은 택시 1대당 4시간 4만5천원, 6시간 6만5천원(초과 시 시간당 2만원)으로, 3명이 함께 이용할 경우 1인당 1만5천원(4시간 기준)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당진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용을 원하는 관광객은 관광택시 전용 앱 '로이쿠(ROIKU)'를 이용하거나 콜센터(☎ 02-6952-3125) 또는 당진시 관광과(☎ 041-350-3893)를 통해 여행 3일 전까지 사전 예약하면 됩니다.

당진 면천읍성 전경[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 관계자는 "소규모 개별 관광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관광택시를 도입했다"며 "많은 분이 당진의 숨은 매력을 편안히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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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파(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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