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카라카스의 미국 대사관 건물[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미국이 철수 7년 만에 베네수엘라 주재 대사관의 업무를 공식 재개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 30일 대변인실 공지를 통해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의 미국 대사관 운영 재개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2019년 3월 미국이 대사관 인원들을 철수시킨 지 7년 만입니다.
당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미국이 야권인사를 임시 대통령으로 인정한 데 대해 미국과의 외교관계 단절을 선언하고 외교관 철수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간 미국은 베네수엘라와의 외교 업무를 주콜롬비아 미국 대사관 내 담당 부서에서 처리해왔습니다.
이후 지난 1월 미국이 기습 군사작전으로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한 이후 양국 관계는 빠르게 정상화 궤도에 올랐습니다.
미국은 지난 2월 온두라스 등 중남미 대사를 지낸 로라 도구를 대리대사로 임명했고, 기존 대사관 건물을 복구하며 운영 재개를 준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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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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