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훔친 번호판을 대포차에 달아 면허 없이 운전하고 다니다가 교통사고를 낸 외국인 유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절도 및 공기호부정사용 등 혐의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새벽 1시쯤 광주 북구 운암동에서 대포차를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월 폐차된 차량에서 번호판을 훔쳐 등록이 말소된 대포차에 부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연수생 신분으로 광주 지역 대학에 입학한 뒤 학교에도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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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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