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훈련 학생에 유리한 문항 배제"
6월 4일·9월 2일 모의평가 두차례 시행
수능 시험장 입실한 수험생들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오전 경남도교육청 88(창원)지구 제2시험장인 창원 사파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막바지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5.11.13
[연합뉴스 자료사진]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오전 경남도교육청 88(창원)지구 제2시험장인 창원 사파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막바지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5.11.13
[연합뉴스 자료사진]
올해 11월 19일 실시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학교 교육을 충분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풀 수 있는 난이도로 출제됩니다.
수능 문제와 EBS 연계율은 예년처럼 50% 수준을 유지하고, EBS 교재에 있는 도표와 그림, 지문 등의 자료를 활용해 '연계 체감도'를 높일 방침입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31일) 이런 내용의 '2027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국어·수학 '공통+선택'…한국사 응시 '필수'
올해 수능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나뉘어 시행됩니다.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가 적용되고, 사회·과학탐구영역은 사회·과학 구분 없이 17개 선택과목 가운데 최대 2개 과목 선택이 가능합니다.
영어 영역은 총 45문항으로 구성되며, 듣기평가는 17문항이며 25분 이내로 실시합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9개 과목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 영역은 올해도 필수로 지정돼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하고, 미응시자는 '무효 처리'돼 수능 성적통지표를 아예 제공하지 않습니다.
◇"사교육 훈련 학생에 유리한 문항 배제"…EBS 연계율 50% 유지
올해 수능도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할 계획이라고 평가원은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교육과정상 중요한 내용은 이미 기존 수능에 출제됐더라도 다시 출제할 방침입니다.
평가원은 "사교육에서 문제풀이 기술을 익히고 반복적으로 훈련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문항은 배제하고 공교육 범위 내에서 적정 변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출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수능과 EBS 수능 교재·강의와의 연계율은 예년처럼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 50%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문항 연계는 올해도 '간접'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EBS 교재에 나온 문항과 지문을 그대로 수능에 출제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개념과 원리를 활용하고 그림이나 도표·지문 등을 활용해 재구성하는 방식입니다.
평가원은 EBS 교재에 나온 도표, 지문, 그림, 소재 등을 덜 변형하는 방식으로 수험생의 연계 체감도를 높일 생각입니다.
◇8월 24일~9월 4일 원서접수…12월 11일 성적 통지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시험지구별로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입니다.
답안 표기에 쓰이는 컴퓨터용 사인펜은 시험장에서도 지급하되, 수험생들의 개별 지참도 허용합니다.
샤프는 일괄 지급하며 흑색 연필, 흰색 수정테이프, 지우개, 샤프심(흑색·0.5㎜)은 개인 휴대가 가능합니다.
시험실당 수험생 수는 28명 이하입니다.
성적은 12월 11일 통지됩니다.
상세한 내용이 담긴 수능 시행 세부 계획은 7월 6일 발표합니다.
평가원은 수험생들이 올해 수능의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도록 오는 6월 4일과 9월 2일 두 차례 모의평가를 시행합니다.
6월 모의평가 응시 신청은 4월 6일부터 4월 16일까지입니다.
2027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은 평가원 홈페이지(kice.re.kr)나 수능 홈페이지(suneung.re.kr)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욱(tw@yna.co.kr)
6월 4일·9월 2일 모의평가 두차례 시행
수능 시험장 입실한 수험생들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오전 경남도교육청 88(창원)지구 제2시험장인 창원 사파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막바지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5.11.13[연합뉴스 자료사진]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오전 경남도교육청 88(창원)지구 제2시험장인 창원 사파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막바지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5.11.13
[연합뉴스 자료사진]
올해 11월 19일 실시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학교 교육을 충분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풀 수 있는 난이도로 출제됩니다.
수능 문제와 EBS 연계율은 예년처럼 50% 수준을 유지하고, EBS 교재에 있는 도표와 그림, 지문 등의 자료를 활용해 '연계 체감도'를 높일 방침입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31일) 이런 내용의 '2027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국어·수학 '공통+선택'…한국사 응시 '필수'
올해 수능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나뉘어 시행됩니다.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가 적용되고, 사회·과학탐구영역은 사회·과학 구분 없이 17개 선택과목 가운데 최대 2개 과목 선택이 가능합니다.
영어 영역은 총 45문항으로 구성되며, 듣기평가는 17문항이며 25분 이내로 실시합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9개 과목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 영역은 올해도 필수로 지정돼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하고, 미응시자는 '무효 처리'돼 수능 성적통지표를 아예 제공하지 않습니다.
◇"사교육 훈련 학생에 유리한 문항 배제"…EBS 연계율 50% 유지
올해 수능도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할 계획이라고 평가원은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교육과정상 중요한 내용은 이미 기존 수능에 출제됐더라도 다시 출제할 방침입니다.
평가원은 "사교육에서 문제풀이 기술을 익히고 반복적으로 훈련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문항은 배제하고 공교육 범위 내에서 적정 변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출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수능과 EBS 수능 교재·강의와의 연계율은 예년처럼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 50%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문항 연계는 올해도 '간접'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EBS 교재에 나온 문항과 지문을 그대로 수능에 출제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개념과 원리를 활용하고 그림이나 도표·지문 등을 활용해 재구성하는 방식입니다.
평가원은 EBS 교재에 나온 도표, 지문, 그림, 소재 등을 덜 변형하는 방식으로 수험생의 연계 체감도를 높일 생각입니다.
◇8월 24일~9월 4일 원서접수…12월 11일 성적 통지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시험지구별로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입니다.
답안 표기에 쓰이는 컴퓨터용 사인펜은 시험장에서도 지급하되, 수험생들의 개별 지참도 허용합니다.
샤프는 일괄 지급하며 흑색 연필, 흰색 수정테이프, 지우개, 샤프심(흑색·0.5㎜)은 개인 휴대가 가능합니다.
시험실당 수험생 수는 28명 이하입니다.
성적은 12월 11일 통지됩니다.
상세한 내용이 담긴 수능 시행 세부 계획은 7월 6일 발표합니다.
평가원은 수험생들이 올해 수능의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도록 오는 6월 4일과 9월 2일 두 차례 모의평가를 시행합니다.
6월 모의평가 응시 신청은 4월 6일부터 4월 16일까지입니다.
2027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은 평가원 홈페이지(kice.re.kr)나 수능 홈페이지(suneung.re.kr)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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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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