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입주 건물의 업비트 로고[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가 네이버파이낸셜과의 합병 절차를 원안대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두나무는 오늘(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제1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감사 보수한도액 결정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딜 규모가 크고 전례가 없다보니 당국 검토에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며 “현재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승인과 금융위원회 대주주 변경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논의 중인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규제가 합병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단계인 만큼 딜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두나무 측은 합병이 마무리되는 대로 곧바로 기업공개(IPO)에도 나설 것이라고 밝혔으며, 국내외 시장을 모두 열어두고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합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우려에 대해서는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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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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