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공항에서 무단 침입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체포된 3인[출처=뉴욕포스트][출처=뉴욕포스트]추가 수하물 요금을 내지 않겠다며 항공기에 무단 탑승한 여성 3명이 미국 마이애미 국제공항에서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30일 미 NBC에 따르면 나피사 도커리(30), 디오냐나 코크런(21), 다바나 코크런(26)은 전날 밤 공항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이들은 필라델피아행 항공편 탑승 과정에서 추가 기내 수하물 요금을 요구받았지만 이를 거부하며 직원과 언쟁을 벌였습니다.
항공사 측이 요금을 내지 않으면 탑승이 취소된다고 경고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제한 구역을 통해 기내에 강제로 탑승했습니다.
이후 경찰이 출동해 하차를 요구했지만 이들은 이를 거부했고, 결국 승객 전원이 한 차례 하차하는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도커리는 다른 승객에게 침을 뱉고, 경찰과 몸싸움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옆에서 춤을 추다 끌려나오는 다바나 코크런[출처=뉴욕포스트][출처=뉴욕포스트]SNS에 공개된 영상에는 코크런이 경찰에 붙잡힌 뒤, 엉덩이를 흔드는 춤(트월킹)을 추는 장면이 담겨,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무단 침입과 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됐으며, 해당 항공편은 약 1시간가량 지연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남윤아(yunanam@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