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지원·충청권 공동 관광 및 문화예술 협력 체계 구축 등 추진

충청권 4개 시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 맞손[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청권 4개 시도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오늘(31일) 충남도청 회의실에서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와 충청권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4개 시도는 ▲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 및 충청권 관광·문화예술 협력 체계 구축 ▲ 각 시도 공식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활용한 박람회 홍보 ▲각 시도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을 통한 박람회 관광객 유치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충청권 기업의 박람회 참여 독려 및 교류·비즈니스 활성화 지원과 국제 행사 및 공동 발전 사업에 대한 공동 협력과 상생 발전 모색 등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김태흠 지사는 "4개 시도가 함께 손잡고 한 목소리를 낸다는 것 자체가 박람회에 큰 힘이 되고, 충청의 저력을 보여주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런 측면에서 이 박람회는 충남을 넘어 충청권 전체의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람회를 통해 560만 시도민의 문화관광 교류가 확대된다면 충청이란지역 정체성과 정서적 유대감이 더 높아질 것"이라며 "이렇게 협력의 사례를 만들어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향후 국제 행사나 국책 사업에서도 충청권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다음 달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과 안면도 수목원·지방정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란 주제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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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파(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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