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하는 김민석 총리축사하는 김민석 총리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31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제53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6.3.31

uwg80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축사하는 김민석 총리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31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제53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6.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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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비상경제 대응, 안전, 정책 시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국정 비상점검'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31일) 정부서울청사 총리실 기자실을 방문해 "선거가 다가오면서 여기저기서 들리는 얘기가 현역 단체장들이 출마하는 곳은 아무래도 중앙정부 관련 정책들이 시행되는 데 누수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경제가 좋아지는 상황에서 갑자기 이란 상황이 터져서 전반적으로 걱정도 긴장도도 높아져 이럴 때 정부가 긴장을 조이는 게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 부처에 비상점검을 주문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안전, 정책시행 이런 것들을 종합 점검했으면 하는 타이밍이 와서 전 부처가 조금 신경 써달라 하는 것"이라며 "나부터 돌아다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총리는 '서울대 10개 만들기', '2차 공공기관 이전', '메가특구 규제 개혁', '새만금 현대차 복합 산업 클로스터 조성' 등을 총리실이 상당한 역량과 에너지를 쏟고 있는 추진 과제로 언급했습니다.

또 "총리실이 가장 신경쓰는 것은 청년"이라며 "제1야당 국민의힘 청년 국회의원들과의 간담회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중동 정세 여파로 지난 보아오 포럼 참석을 위한 중국 방문이 취소된 데 대해선 "중국에서 정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해서 주한중국대사를 공관에 초대하는 등 양해를 많이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방미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북미대화에 관해 제안한 내용을 묻는 질문에는 말을 아끼면서도 '특사나 친서 외 다른 유형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봐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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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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