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모건스탠리는 이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만장일치로 금리 동결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오늘(1일) 한은 행보 전망 관련 보고서에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점도표(dot plot)는 완화 기조에서 벗어나는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유가 상승이 경기 하방 리스크보다 인플레이션 우려를 더 부각시킬 것으로 짚었습니다.
그러면서 "점도표는 2월 당시 완화를 시사하던 4명의 위원에서 최소 3명 이상이 '금리 동결'로 이동하며 완화 편향(easing bias)을 제거하는 방향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다만, 높은 불확실성으로 인해 2026년 상반기 내 금리 인상에 대한 성급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강화될 수 있으나 성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높은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단기 정책 경로에 대한 전반적인 톤은 중립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습니다.
그러면서 첫 금리 인상 시점은 올해 4분기로 앞당겨질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시진(se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