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연합뉴스 자료사진] 2026.3.19 uwg806@yna.co.kr[연합뉴스 자료사진] 2026.3.19 uwg806@yna.co.kr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유럽연합(EU) 측에 남북이 참여하고 EU가 중재하는 '2+1 남북 정치 대화' 추진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EU 의회 외교위원회 방한단을 면담한 자리에서 "통합의 성공적 경험과 역사가 있는 EU가 한반도 적대 구조 해소를 위한 중재자 역할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해달라"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정 장관은 지난해 10월 브뤼셀 방문 당시 EU에 '한반도 특사' 임명을 건의한 점도 언급했습니다.

당시 정 장관은 올로프 스쿡 EU 대외관계청 정무 사무차장을 만나 한반도 담당 특사를 지정·운영하는 방안을 건의했고,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한반도 특사를 운영하는 나라는 중국과 스웨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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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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