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의 비화폰 정보를 삭제한 혐의를 받는 박종준 전 경호처장에 대해 내란 특검팀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특검팀은 어제(2일) 열린 박 전 처장의 증거인멸 혐의 결심 공판에서 재판부에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특검팀은 "삭제된 비화폰 증거는 국회 체포조 운영을 확인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객관적 물증"이라며 "내란죄를 은폐하려는 행위로 그 해악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전 처장은 최후진술에서 "전문지식 부족으로 섣부른 판단이 있었지만, 증거를 없앨 생각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21일을 선고기일로 지정했습니다.
특수공무집행 방해 공판 출석하는 박종준 전 경호처장(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박종준 전 경호처장이 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 1심 1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박 전 처장은 지난해 1월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를 받고 있다. 2026.4.2 [공동취재] cityboy@yna.co.kr(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박종준 전 경호처장이 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 1심 1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박 전 처장은 지난해 1월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를 받고 있다. 2026.4.2 [공동취재] citybo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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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원(cha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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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은 "삭제된 비화폰 증거는 국회 체포조 운영을 확인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객관적 물증"이라며 "내란죄를 은폐하려는 행위로 그 해악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전 처장은 최후진술에서 "전문지식 부족으로 섣부른 판단이 있었지만, 증거를 없앨 생각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21일을 선고기일로 지정했습니다.
특수공무집행 방해 공판 출석하는 박종준 전 경호처장(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박종준 전 경호처장이 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 1심 1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박 전 처장은 지난해 1월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를 받고 있다. 2026.4.2 [공동취재] cityboy@yna.co.kr(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박종준 전 경호처장이 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 1심 1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박 전 처장은 지난해 1월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를 받고 있다. 2026.4.2 [공동취재] cityboy@yna.co.k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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