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 지난달 23일 그리스 크레타섬에 도착한 미 해군 제럴드 R. 포드 항공모함.[AFP 연합뉴스 제공][AFP 연합뉴스 제공]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최신예 항공모함 제럴드 포드함이 선상 화재 발생 21일 만에 전선에 복귀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AFP 통신에 따르면 미 해군은 현지 시간 2일 포드함이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항에서 닷새간 수리와 정비를 마치고 출항했다고 밝혔습니다.
포드함은 지난달 12일 홍해 작전 도중 세탁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시간 만에 진화했으며, 이후 그리스와 크로아티아를 돌며 수리를 받아왔습니다.
WSJ은 포드함이 다시 중동의 대이란 작전 '장대한 분노'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미 해군은 화재 당시 포드함이 정상 작전이 가능하다고 밝혔지만, CNN은 해군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화재 이후 이틀간 함재기 출격이 중단됐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미 해군은 포드함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으며, 지난 1일에는 조지 부시 항모 전단을 추가로 출항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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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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