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유가 시장 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에 2천원대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등장했습니다.
오늘(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942.44원으로 전날보다 10.60원 올랐습니다.
전국 경유 평균 가격은 10.37원 오른 1,933.48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전국 시·도별 가격을 보면, 제주 지역의 기름값 오름세가 눈에 띕니다.
제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13.59원 오른 2,001.45원으로 집계되면서 17개 시·도 중 가장 먼저 '2천원 시대'를 맞닥뜨렸습니다.
제주 경유 평균 가격은 14.81원 오른 1,973.95원으로, 이 역시 가장 높습니다.
서울 기름값 역시 계속해서 우상향 중입니다.
서울 휘발유 평균 가격은 10.75원 오른 1,978.18원, 경유 평균 가격은 10.47원 오른 1,954.61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서 정부와 업계는 2차 최고가격제 고시에 따라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기름값이 2천원대 초반으로 형성될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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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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