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하는 정청래 대표[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윤석열 탄핵 선고 1년 대국민 보고회'에서 "국민 여러분께서 '그만하면 됐다'고 할 때까지 내란 청산 발걸음을 절대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주말인 오늘(4일) 국회에서 보고회를 열고 "내란 청산의 길은 매우 지난한 과정이 될지 모른다. 3년, 5년, 10년이 걸릴지 그 이상 걸릴지 알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윤석열 탄핵 1년이지만 내란 청산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며"내란수괴 윤석열은 법정최저형인 무기징역에 그쳤고 '윤어게인' 세력은 여전히 망언을 쏟아내며 시도 때도 없이 준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어 "지선 승리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완전한 내란 청산과 개혁 완수, 민생 회복과 한반도 평화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에 "12·3 비상계엄, 내란에 대한 국가적 피해, 민주주의 파괴에 대해 진정으로 반성하고 책임진다는 자세라면 이번 지선에서 국민의힘은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며 "무슨 면목으로, 무슨 염치로 후보를 내느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편 정 대표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날 오전도 충남 아산 온앙온천시장을 방문해 선거 지원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팽재용(paengma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