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름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5일) 오후 4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윳값은 리터당 1,948.4원입니다.

전날보다 5.96원 상승했습니다.

경유는 5.65원 오른 1,939.13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은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983.79원으로 전날보다 5.61원 올랐습니다.

경유는 6.35원 상승한 1,960.96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제 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겠다고 밝힌 후, 전쟁이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되며 상승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주유소 가격은 통상 국제유가 변동 이후 2~3주의 시차를 두고 반영되기 때문에, 당분간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한편 3차 석유 최고가격제는 오는 10일 시행됩니다.

2차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에도 기름값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3차 최고가격제 기준 가격이 얼마로 설정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기름값 어디까지 오르나(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과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2∼3주에 걸쳐 이란을 극도로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제 유가가 다시 오름세를 보인 2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휘발유·경유 가격 안내문이 놓여 있다. 2026.4.2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과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2∼3주에 걸쳐 이란을 극도로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제 유가가 다시 오름세를 보인 2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휘발유·경유 가격 안내문이 놓여 있다. 2026.4.2 ksm797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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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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