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도전 선언하는 최민호 세종시장[최민호 예비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최민호 예비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민호 세종시장이 오늘(6일)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수도 완성을 책임지겠다"며 재선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최 시장은 "세종은 지금 행정수도 완성이란 역사적 사명을 앞두고 있다. 더 이상 머뭇거리거나 주저앉을 수 없다"며 "저는 그 길을 달려갈 준비를 마치고 다시 한번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떤 역경과 압박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의 밝은 내일을 위해 맨 앞에 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는 "풍요로운 세종, 품격 있는 세종, 동시에 그 누구도 흔들 수 없는 더 강하고 당당한 세종을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것을 걸겠다"며 "길을 아는 리더, 답을 가진 시장, 시민과 경제를 먼저 생각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세종시장 예비후보 등록하는 최민호 세종시장[최민호 예비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최민호 예비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달 11일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된 그는 이날 출마 선언 직전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그는 오는 7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도보로 세종 전역을 돌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핵심 공약을 제시하는 '걸어서 시민 속으로-월파출해(月波出海)의 세종 종주'란 활동에 돌입합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고준일 전 세종시의회 의장과 김수현 전 세종시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장, 이춘희 전 세종시장,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 홍순식 충남대 겸임 부교수 등 5명이 세종시장 후보 선정을 위한 경선을 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에서는 황운하 의원(비례대표)이 출마 선언을 한 상태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은파(sw21@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