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엘리아스 렐리포드[출처=돈 마일스][출처=돈 마일스]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5살 남아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수사 결과, 살인범은 11살 친형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습니다.

현지시간 6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5살 엘리아스 렐리포드는 콜로라도주 센테니얼의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사건은 형제가 학교에서 돌아온 뒤인, 평범한 오후에 발생했습니다.

아이들의 큰이모인 돈 마일스는 사건 당시 형이 집안일을 하라는 부탁을 받은 상태였으며, 동생 엘리아스는 방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두 형제는 평소 사이가 좋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일스는 “엘리아스를 그렇게 아끼던 형이 이런 일을 저지를 것이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두 아이 모두 미성년자인 점을 고려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형은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돼 청소년 시설에 수용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사건이 지역사회에 미친 충격이 크다며, 추가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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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아(yuna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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