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홈씨씨의 '윈도우 ONE 빌라즈'[KCC글라스 제공][KCC글라스 제공]정부의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이 3년 만에 재개되면서 주택 리모델링 시장과 창호 업계 전반에 회복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단열 성능 개선 효과가 큰 고단열 창호를 중심으로 관련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어제(7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민간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사업자 모집에 착수하며 사업 추진에 들어갔습니다.
노후 건축물의 단열재와 창호 교체 시 공사비 이자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단독주택은 최대 1억원, 공동주택은 최대 3천만원까지 저리 대출이 가능합니다.
업계는 창호 교체가 비교적 시공 접근성이 높고 에너지 절감 효과가 빠른 만큼 정책 효과가 창호 시장에 직접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건자재 업체들도 고단열 창호 제품을 앞세워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는 주거용 더블로이유리를 적용한 ‘홈씨씨 윈도우 ONE 빌라즈’를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더블로이유리는 유리 표면에 은 코팅막을 두 차례 적용해 가시광선은 투과시키면서도 원적외선을 반사하는 구조로, 겨울철 실내 열 손실을 줄이고 여름철 외부 열 유입을 차단해 냉난방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홈씨씨 윈도우 ONE 빌라즈’는 더블로이유리에 양면 듀얼 챔버 구조와 2중 모헤어를 적용한 고단열 프레임까지 더해 이중창 기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충족했습니다.
창짝 내부에는 U자형 절곡 보강재를 적용해 강풍과 태풍 등 외부 환경에 대한 구조 안정성을 높이고 창틀 하부에는 계단형 배수 구조를 적용해 빗물 유입 위험도 줄였다는 설명입니다.
한편 다른 건자재 업체들도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LX하우시스는 ‘LX지인 창호 뷰프레임’을, 현대L&C는 ‘엘세이프 시리즈’를 각각 선보이며 고단열 창호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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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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