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철 농심 대표[연합뉴스 자료][연합뉴스 자료]농심이 러시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유라시아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농심은 오는 6월 모스크바에 ‘농심 러시아’ 법인을 설립하고, 러시아를 거점으로 독립국가연합, CIS 시장까지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라면 시장은 연평균 10%대 성장세가 예상되는 고성장 시장으로, 한류 영향으로 한국 라면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농심은 현지 중저가 제품과 차별화해 200루블 이상의 프리미엄 라면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입니다.
모스크바를 중심으로 서부 시장을 우선 공략한 뒤, 현지 협력사를 통해 중부와 동아시아 지역까지 유통망을 확대합니다.
또 러시아 대형 유통업체 입점 확대와 함께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공식 브랜드관을 구축해 판매 채널을 다변화할 예정입니다.
제품은 부산 녹산 수출 전용 공장에서 공급하며, 신라면과 너구리 등 기존 인기 제품과 함께 신제품도 빠르게 출시할 계획입니다.
농심은 현지 마케팅과 온라인 채널을 강화해 러시아를 CIS 시장 진출의 핵심 거점으로 삼고, 오는 2030년까지 매출 3천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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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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