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발사[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7∼8일 이틀 연속 발사된 북한 미사일이 일본 영토나 배타적경제수역, EEZ로 비행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는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습니다.
기라하 미노루 관방장관은 8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틀 모두 피해 보고도 없는 상황이라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그는 "북한의 거듭된 탄도미사일 발사 등은 지역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라며 "미국, 한국 등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 경계감시에 만전을 다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8시 50분쯤 원산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고 한국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북한은 전날에도 평양 일대에서 동쪽 방향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는데, 비행 초기에 이상 징후를 보이며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기하라 장관은 지난달 24일 자위대 현직 장교의 주일본 중국대사관 침입 사건에 대해 일본 정부가 사과해야 하는지 질문을 받고 "이번 사건은 유감스럽고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2012년 센카쿠 제도 갈등으로 중국에서 반일 시위가 벌어진 상황에서 현지 일본대사관이 피해를 본 데 대해 중국측이 사과했는지에 대해 "중국 대변인이 '중국 정부가 법률에 근거해 중국에 있는 외교기관 및 인원의 안전을 보호하고 있고 구체적 상황에 맞춰 문제를 적절히 처리할 것'이라고 발언한 것으로 안다"고만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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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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