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 연합 공중훈련 '프리덤 플래그' 실시[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공군은 한미 공군이 내일부터 24일까지 광주 공군기지에서 '26-1차 프리덤 플래그' 훈련을 실시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프리덤 플래그'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실시되는 한미 연합 대규모 공중 훈련입니다.

이번 훈련에는 한미 공군의 전투기, 수송기, 공중급유기, 조기경보통제기, 무인기 등이 참가합니다.

한미 공군은 방어제공(DCA), 공중대기 항공차단(XINT), 항공차단(AI), 근접항공지원(CAS) 등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고, 전시 연합임무 수행을 위한 능력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공군은 "이번 훈련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대비해 한국 공군이 훈련을 주도하며, 연합작전 수행 능력 검증에 중점을 둔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 중 전작권 전환 평가 과제 중 하나인 '한국 공군의 탐지 및 격퇴 능력'에 대한 세부 검증도 진행된다고 공군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한미 공군은 또 작전환경 변화를 반영해 4세대·5세대 전투기 통합임무 개념을 검증하고 보완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훈련기간 가상 적기를 운용해 최신 전술과 전투기술 절차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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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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