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이철우 건강 중앙당이 검증"
양향자, 경기 추가 공모에 "해괴해"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4.9
sco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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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6·3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한 최고위원들이 공개 회의 석상에서 경선과 관련해 수위 높은 신상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죄송하다"며 자제를 촉구했고, 장동혁 대표는 "당을 위해 절제라하"고 당부했습니다.
경북도지사에 출마한 김재원 최고위원은 오늘(9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상대 후보인 이철우 현 지사를 지도부가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예비 경선에서) 이철우 후보에 대한 심각한 건강 문제를 중앙당이 검증하고 발표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며 이 지사가 지난해 암 투병을 한 사실을 거론했습니다.
또 "이철우 후보는 지금 개인의 인권 유린 의혹 관여 의혹을 보도하려는 지방 인터넷 언론사들을 입막음하기 위해 불법 보조금을 지급한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발언했습니다.
김 최고위원 "만약 이철우 후보가 우리 당의 후보가 되어 본선에 진출하면 선거 기간 내내 검찰의 기소와 좌파 언론, 민주당의 파상 공세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인 양향자 최고위원은 최근 당내 경기도지사 추가 공모를 놓고 불만을 표했습니다.
양 최고위원은 당 지도부가 '반도체 전문가' 'AI 전문가' '기업인'을 찾고 있다는 얘기가 들린다면서, 삼성전자 임원 출신인 자신을 두고 해괴한 결정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비상식 때문에 정청래 따위에게 '너희들은 아예 후보도 내지 마라' 이런 소리를 듣는 것"이라고 쏘아붙였습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자신의 발언 차례가 되자 "당원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습니다.
정 정책위의장은 '당헌·당규 개정 특위'에서 선거에 출마한 지도부를 최고위원회에서 사퇴하도록 규정을 개정하자는 논의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런 사태가 발생하겠느냐는 안이한 인식 때문에 그런 규정을 두지 못했다"며 "당헌·당규 개정 특위 위원장을 맡았던 저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도 추가 발언을 통해 "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다면 당을 위해 절제와 희생도 필요하다"며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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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리(sound@yna.co.kr)
양향자, 경기 추가 공모에 "해괴해"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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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6·3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한 최고위원들이 공개 회의 석상에서 경선과 관련해 수위 높은 신상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죄송하다"며 자제를 촉구했고, 장동혁 대표는 "당을 위해 절제라하"고 당부했습니다.
경북도지사에 출마한 김재원 최고위원은 오늘(9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상대 후보인 이철우 현 지사를 지도부가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예비 경선에서) 이철우 후보에 대한 심각한 건강 문제를 중앙당이 검증하고 발표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며 이 지사가 지난해 암 투병을 한 사실을 거론했습니다.
또 "이철우 후보는 지금 개인의 인권 유린 의혹 관여 의혹을 보도하려는 지방 인터넷 언론사들을 입막음하기 위해 불법 보조금을 지급한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발언했습니다.
김 최고위원 "만약 이철우 후보가 우리 당의 후보가 되어 본선에 진출하면 선거 기간 내내 검찰의 기소와 좌파 언론, 민주당의 파상 공세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인 양향자 최고위원은 최근 당내 경기도지사 추가 공모를 놓고 불만을 표했습니다.
양 최고위원은 당 지도부가 '반도체 전문가' 'AI 전문가' '기업인'을 찾고 있다는 얘기가 들린다면서, 삼성전자 임원 출신인 자신을 두고 해괴한 결정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비상식 때문에 정청래 따위에게 '너희들은 아예 후보도 내지 마라' 이런 소리를 듣는 것"이라고 쏘아붙였습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자신의 발언 차례가 되자 "당원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습니다.
정 정책위의장은 '당헌·당규 개정 특위'에서 선거에 출마한 지도부를 최고위원회에서 사퇴하도록 규정을 개정하자는 논의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런 사태가 발생하겠느냐는 안이한 인식 때문에 그런 규정을 두지 못했다"며 "당헌·당규 개정 특위 위원장을 맡았던 저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도 추가 발언을 통해 "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다면 당을 위해 절제와 희생도 필요하다"며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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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리(soun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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