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이재성[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홍명보호의 주전 미드필더 이재성이 발가락 부상을 당했습니다.

마인츠는 1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이재성이 왼쪽 엄지 발가락 부상을 당했다"면서 "앞서 8일 팀 훈련에도 불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부상으로 이재성은 오늘 치러진 스트라스부르(프랑스)와의 유럽축구연맹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8강 1차전에도 결장했습니다.

이재성이 빠진 마인츠는 다행히 사노 카이슈, 슈테판 포슈의 득점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마인츠 구단은 이재성의 정확한 복귀 시기를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훈련 복귀 시기는 개별적인 회복 속도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만 전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북중미 월드컵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만난 부상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A매치 출전 103경기라는 기록이 증명하듯이, 이재성은 대표팀의 주축 자원입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에도 베테랑 미드필더로서 2선 공격을 조율하는 중책을 맡아 왔습니다.

이번 발가락 부상이 월드컵 출전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겠지만, 부상 공백으로 인해 경기력과 컨디션 유지에는 어려움이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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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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