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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을 운영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6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 늘었다고 오늘(10일)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6,147억 원으로 전년보다 19.9% 늘었습니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가운데 매출 6천억 원을 넘긴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따라 매출 1위 bhc치킨과 2위 BBQ의 격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매출 증가는 대표 메뉴 '뿌링클'에 이어 '콰삭킹', '스윗칠리킹' 등 신메뉴 흥행이 이끌었습니다.

지난해 가맹점 연평균 매출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습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측은 신선육이나 부분육 등 닭고기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공급을 유지해 매출 성장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매출총이익률은 37%로 전년보다 1.8%p 하락했습니다.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에도 가맹점 공급가 인상을 최소화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26.8%로 전년 대비 0.7%p 높아졌습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관계자는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신제품 경쟁력과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기반으로 본사와 가맹점이 동반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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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dohon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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