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파키스탄 총리실 제공][파키스탄 총리실 제공]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위한 회담이 열리는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는 현지시간 10일 "지금은 운명이 갈리는 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샤리프 총리는 양측의 회담이 열리기 하루 전인 이날 TV 연설을 통해 "파키스탄 지도부는 이번 회담이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과 미 CNN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샤리프 총리는 "이 회담이 성공하고 수많은 생명이 구해져 세계에 평화가 찾아오도록 모두 기도하길 요청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신의 뜻에 따라" 미국과 이란 협상단이 11일 파키스탄에 도착한다고 확인한 뒤 "모든 것은 신의 손에 달려 있다"고 했습니다.

한편 미국과 이란은 파키스탄 현지 시간으로 11일 오전 수도인 이슬라마바드에서 첫 회담을 진행합니다.

미국에서는 JD 밴스 부통령이, 이란에서는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이 각각 협상단 대표로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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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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